인사말

안녕하세요?
(주)에스360브이알의 대표 권경일입니다.

2017년에 설립된 (주)에스360브이알(S360VR)은 360°를 입체로 찍을 수 있는 주사형 입체 전방위 카메라(Scanning Stereoscopic Panoramic Camera)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습니다.
스티칭(Stitching) 방식의 입체 전방위 카메라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원리적으로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입체 전방위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수작업에 의한 후처리(보정) 작업이 필요 없습니다. 따라서 영상의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제작 비용도 저렴합니다. 당사는 최상의 영상 품질을 위하여 주사형 전방위 카메라 뿐만 아니라 고해상도의 어안 렌즈(Fisheye Lens)도 자체 기술로 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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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된 주사형 입체 전방위 카메라 3D360Scan은 특히 4가지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 이 카메라는 360°를 입체로 정확하게 찍을 수 있는 유일한 카메라입니다. 따라서 360°를 입체로 찍는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카메라에 어안 렌즈를 장착하여 여러 장의 사진을 찍은 뒤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편집(stitching)하는 기존의 전방위 영상 제작 방식과는 달리 투시적으로 정확한 전방위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축물이나 역사 유적지, 관광지 등을 기록(archiving)하는데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 35mm 필름 카메라 시절에는 와이드럭스(Widelux)와 같은 풍경 사진이나 단체 사진을 찍는 카메라가 있었는데, 디지털 시대에는 그와 같은 카메라를 구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요즘에는 어안 렌즈나 광각 렌즈를 장착한 디지털 카메라로 영상을 찍은 뒤 영상의 상하를 잘라서(trim) 유사 파노라마(psuedo panorama)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안 렌즈를 사용하여 단체 사진을 촬영한 유사 전방위 영상에서는 가운데 있는 사람은 정상적으로 보이는 반면에 좌우에 있는 사람들은 작고 중심을 향하여 휘어져서 보이게 됩니다. 반면에 광각 렌즈를 사용한 경우에는 좌우에 있는 사람들이 가로 방향으로 늘어나 보입니다. 심하면 시고니 위버(Sigourney Weaver)가 주연한 영화에 나오는 에일리언(Alien)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 카메라는 WideLux 카메라와 같이 카메라가 수평으로 회전하면서 사진을 찍기 때문에 가로 방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늘어서 있더라도 자연스러운 단체 사진이 얻어집니다.

⦿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한 전방위 영상 촬영 방식에서는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야 하므로 사람이나 차가 바쁘게 움직이는 장소에서는 사용하기 곤란합니다. 이 카메라는 빨리는 2초에 360°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춤을 추거나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포착이 됩니다. 따라서 축제나 운동 경기장에서 역동적인 전방위 영상(dynamic panorama)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술이나 제품, 촬영 서비스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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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전방위 영상

아래 사진은 2019. 11 .20. 대전역 광장에서 찍은 모노 전방위 영상이며, Zeiss Distagon 16mm 렌즈를 사용한 직선수차보정(直線收差補正, rectilinear) 투사 방식의 전방위 영상, 즉 원통형 파노라마(cylindrical panorama)입니다. 촬영 시간은 10초이며, 원본 영상의 크기는 가로 방향으로 15976 px, 세로 방향으로 4096 px이고, 영상의 크기는 65M(65,437,696)입니다.
사진을 클릭(click)해 보시면 원본 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PC에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저해상도로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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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뷰어(panorama vi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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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전방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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